타이어규격 보는법

타이어규격 보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발을 보살피고 걷고 뛰기 위해 신발을 신는데 자동차도 이와 같은 이치로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죠.

신발도 브랜드와 가액 그리고 용도에 그 가짓수가 다양하는 것 같이 타이어도 브랜드와 비용 그리고 용도에 따라 그 부류가 많은 특성이죠.

따라서 차량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에 맞는 그리고 운전자의 경향에 잘 맞은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하여 냉철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의 모든 성능은 타이어로부터 구현되고요.

신속하게 회전하는 타이어가 노면과 밀착되는 면적은 A4 종이 한 장 보다 적습니다.

타이어는 이 작은 면적으로 지면과 마찰하며 각가지 일을 해냅니다.

구조 확인하기

편평비 옆에 예를 들면 ZR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라면 그것은 래디알(Radial) 구조의 타이어라는 의미로서, R이라 표기를 할 경우도 많습니다.

타이어의 구조는 타이어 내부의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소재 배열 각도에 따라서 래디알 구조와 바이어스 구조로 구분을 하는데 방사선 모양으로 감는 방식이 래디알이고, 사선으로 감는 방식은 바이어스 구조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타이어는 대부분 거의 래디알 구조의 타이어입니다.

바이어스 구조의 타이어는 내구성 면에선 우수하나 회전성이 균일하지 않도록해서 주로 농경용 차량이나 군용 차량 등에 사용이 되고요.

하중지수와 한계속도 확인하기

맨 마지막에 나와 있는, 예를 들어 103W는 타이어의 하중 지수와 한계속도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하중지수란 1개의 타이어가 버틸 수 있는 무게를 의미하고, 한계속도란 타이어의 최대 속도를 의미하는 알파벳 코드입니다.

사람들이 타는 대다수의 승용차는 75~105 정도의 하중 지수를 갖고 있죠. 하중 지수와 속도 등급은 아래의 기준을 확인해보도록 해요.

단면폭 확인하기

타이어 사이드 월을 봐보면 숫자와 / 그리고 알파벳 기호 등으로 표기가 된 치수가 타이어 규격 표시입니다.

처음 숫자, 가령 235(mm)는 타이어의 단면폭으로서 지면과 접촉을 하는 타이어의 가로넓이입니다.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광폭) 접지력이 높게되서 승차감과 코너링이 안정적이며, 그와 뒤집어서 폭이 좁으면 좁을수록 승차감과 코너링은 떨어트리나 땔감 소모가 줄어들죠.

하중 지수는 기본 출고형 타이어에 비교해서 같거나 높게 해 주고 휠이 커진 만큼 편평비는 낮추어주기 때문에 타이어의 총늘려주는 그대로 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치 업 튜닝 시 타이어의 옆면이 떨어지기으므로 적정 공기압을 자주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휠직경(림경) 확인하기

타이어의 구조 옆에 있는, 예를 들어 17은 휠의 직경이 17인치란 뜻입니다.

운전자가 제일 원하는 튜닝 가운데 한 부분이 바로 휠의 인치를 키워주는 인치 업(inch up) 튜닝인데, 인치 업 튜닝을 하면 고속 주행을 할 때 접지력이 확대함으로써 안전성과 코너링 성능을 개선을 시켜주며, 차량의 외관을 너무나 날쌔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죠.

그렇지마는 휠 사이즈가 커진 만큼 연비가 감소해버리는 단점 또한 있죠.

편평비 확인하기

단면폭과 / 기호의 뒤에 있는 숫자, 예를 들어 55는 편평비(%)를 드러냅니다.

편평비란 자동차의 바퀴에서 휠 부분을 뺀 타이어 높이라 이해를 하면 되고요.

보통 시리즈라고 부르고, 55 시리즈라는 것은 타이어의 단면폭과 비교하여 높이의 비율이 55%라는 의미입니다.

높이가 높으면 높을수록 편평비는 커지고요. 편평비가 낮으면 낮을수록 코너를 돌 때 안정감이 좋아지나, 승차감은 줄어들게 되고요.

그로 인해 고급 세단에 들어가는 타이어와 SUV에 활용되는 오프로드용 타이어들은 일반 승용차에 비하여 편평비가 높습니다.

제조일자 확인하기

제조일자는 보통 타이어에 있는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 미국 운수부 규정) 표시의 맨 옆에 붙은 네 자리의 숫자로서, 앞의 두 자리는 생산된 주를 여기고, 뒤의 두 자리는 생산된 연도를 뜻합니다.

예를 들면 1117이라고 한다면 2017년 11주째에 가공된 타이어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제조일자가 요긴한 이유는 타이어에도 유통기한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3년이 넘은 타이어의 경우 경화 현상으로 말미암아 제 성능을 못 내는 기질이 있기에 새 타이어를 사거나 타이어의 교체 시기를 점검을 할 때 반드시 참조해야 해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타이어에 대한 기본 정보만 알고 있더라도 가성비 좋은 타이어를 선택함에 있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 하나만 더 설명해보자면, 좋은 타이어를 선택을 하는 것 못지않게 타이어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해요.

타이어 관리는 안전 운전, 그리고 연비 절약에 즉결이 되는 문제이니 만큼 1개월에 1회 정도는 자신의 타이어 상태, 아니면 마모 면을 직접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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