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총정리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총정리 알고 계신가요?
임산부 바우처는 알고 있었는데 이것은 또 새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총정리 알아봅니다.

생각해보니 임신을 하면 병원 때문에 나갈 일이 생기고, 또 나중에 되면 대중교통이 어려워서 택시도 많이 타게 될 텐데요. 이런 작은 것들이 쌓여서 부담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교통비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럼 이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목적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목적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

임산부는 교통 약자이다보니 이동의 편의성을 주기 위함이 첫번째이고, 이동의 편함을 주면서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또, 나도 모르게 쌓이는 교통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서 가계부담을 줄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내용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로 제공이 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

내국인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지속해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만 가능합니다. ​

외국인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지속해서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확인이 가능한 다문화 가족이나 외국인 임산부만 가능합니다. 부부 모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기한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3개월이란 12주차를 말합니다

​출산 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니, 잘 따져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사용처

주의할 점으로는 

1) 전기차는 카드사별 여건에 의해 일부 적용 불가한 가맹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철도는 코레일 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3) 기차 취소 수수료는 본인의 포인트에서 차감이 됩니다. ​

이 취소 수수료가 조금 애매한데, 카드사별로 운영방식이 달라 꼭 확인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기한

임신기간 중에는 지원일 ~ 분만예정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 입니다.

출산 후 신청은 자녀 출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 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사전 준비 사항

본인 명의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 국민, 우리, 하나, 하나BC, IBK 카그들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내국인

아래 링크(맘편한 임신 통합서비스)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을 먼저 해주세요.(엽산제, 철분제,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등과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외국인

임신확인서(임산부의 경우에 한함), 외국인등록사실,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등본에서 다문화가족 확인이 불가하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정부 24의 원스톱서비스 > 지자체서비스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하시면 됩니다.
외국인은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수강 후 마찬가지로 해당 사이트에서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해요.

방문신청

임산부 본인만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신분증/임신확인서/본인명의 휴대폰 혹은 카드 지참

•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추가 지참

   

온라인 신청

온라인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방문신청

출산자 본인 혹은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본인: 신분증/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카드 지참
배우자: 출산자 명의 후대폰 또는 카드 지참
배우자 이외 가족: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대리인의 관계 확인 서류, 출산자 명의 휴대폰 혹은 카드 지참

교통비를 70만원이나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조금 복잡할 줄 알았는데, 신청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매우 간단합니다.

온라인도 되고 방문 신청도 되어서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해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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