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하는 방법

도배하는 방법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 생활하게 되면 어떠한 순간 답답한쉽지 않은 지루함이 찾아옵니다.

보통과 다르게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즘 같은 날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집을 교체하기에는 포기할 게 너무 많고, 전체 인테리어를 새로 하므로는 품이 넉넉히 들어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도전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차근차근 해내자. 화병의 먼지만 닦아도 기분이 개운해지는데 하물며 반짝반짝한 새것으로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을 처리하고 손질하기 위함으로 제일 기초적인 것은 바로 도배이죠.

도배작업이란 벽이나 천장에다가 벽지를 붙여줄 수 있다고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도록 해주도뿐 아니라 시멘트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을 커트하여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도 단행해요. 물론, 단순히 벽지만 붙인다고 하여 도배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과정를 거쳐서 시공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1. 벽지 제거 및 벽면 정리

우선 기존에 붙어 있던 벽지를 제거합니다. 합지로 되어 있는 분들은에는 그냥 뜯어 내면 되나, 실크벽지의 사정이라면 내부에 부직포가 있기에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셀프 도배를 할 때 사람들이 각별히중요치 않게 묵상하는는게 바로 이 벽면 정리 스탭이죠.

하지만 벽면을 평평하게 해주는 기초작업을 해주지 않다고 하면 도배지를 붙일 때 곤경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하고, 두루두루 똑바로 붙지를 않도록해서 접착력이 떨어질 수가 있어요.

벽지를 제거한 후에 울퉁불퉁가운데 하나이나 상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데, 그러일환을 세밀하게 살펴본 뒤 핸드글라이더를 사용하여 울툴불퉁한 부분을 갈아주거나, 핸드 코트를 사용하여 상일환을 보수해주기 때문에 벽면을 평평하게 해결해주도록 합니다.

2. 풀 만들기

벽지 제거와 벽면 정리 등의 기초작업을 마친 뒤는 벽지를 붙일 때 쓰이는 풀을 준비해주어야 합니다.

오래 전에는 도배사가 직접 풀을 끓여 사용을 했지만, 최근에는대부분풀 공장에서 500g~1kg가량씩 소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을 구매해서 이용합니다.

풀을 처음 풀 때에는 절대 물을 미리 다 붓지 않아도 되도록것이 좋다고, 풀 원액에다가 본인이 원하는 물의 양의 10% 정도만을 부은 다음 거품기로 가득히 저어주도록 합시다.

풀이 소프트 크림처럼 곱게 풀어지고 나서는 본인이 원하는 농도에 맞게끔 물을 부어주고, 저어서 동원해주도록 합시다. 물을 시작부터 다 부어버리면 풀이 잘 풀어지지가 않고 지속적으로 물속에서 굴러다니게 됨으로써 조심해야 합니다.

3. 초배지 작업하기

바로 도배작업에 들어갑니다. 벽지를 시멘트 벽에다가 단숨에 갖다 붙여버리면 잘 붙지 않으므로 그전에 기필코 초배지 작업을 해주어야 하죠. 초배지 작업하기가 가장 어려운 도배하는 방법 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아닌, 그러면서 흔하게 도배를 잘 모르는 경우에는 이 작업을 생략해도 되고, 특별히신축건물이 아닌 기존 건물에 재도 배를 하게 된다면에는 하지 않더라도 되겠습니다.

단, 신축건물일 때에는 틀림없이 초배작업을 거쳐주어야 하죠. 초배지는 도배지가 벽에 잘 붙도록 해주고, 울퉁불퉁한 벽면도 대충 어림잡아서 커버를 해주고요.

벽지나 천장 지를 바르기 이전에 바를 면을 곱게 만들어주고, 요철도 없도록 가지런하게 해 주고, 초배 전용의 얇은 종이를 발라주도록 해요.

벽이 갈라진 곳은 갈램 막이 보수초 배를 진행해줄 수 있고, 벽면이 울퉁불퉁한 곳은 고르고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공간 초배를 진행해주도록 해요.

4. 말리기

날씨에 따라 같지 않지만 초배지는 보통 30분 정도면 많이 말라요. 초배지를 바르고 나서 30분 정도 뒤에 풀이 질척거리지 않고 조금 촉촉한 정도라면 이제는 곧장 도배 작업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5. 정배 작업하기

벽이나 천장에 초배가 곱게 잘 되어주므로 매끈한 평면이 되었다면, 바로 지금 벽지나 천장지를 정식으로 발라주는 것을 정배라 부릅니다.

정배를 하는 경우에는 흔하게 천장을 일전에 바른 다음 벽을 발라준답니다. 천장을 바를 때에는 입구에서부터 안쪽으로 바르는 것보단 안쪽에서부터 입구 쪽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 그런고하니 입구에 서서 안을 보면 천 장지의 이음새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배지의 이음새가 겹쳐지는 부분을 서두라 소환하는데, 서두가 있는 도배지만 그렇게 시공해주도록 하고, 실크지의 경우에는 서두가 없기때문에 아무 쪽에서나 발라주어도 상관없답니다.

또한, 벽을 바를 때 무늬가 있는 도배지는 상하를 잘 구별해서 한 기법으로 계속 발라주어야 무늬의 연결이 잘 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이 벽과 저 벽을 왔다 갔다를 하며 발라버리면 무늬연결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기에 어색해요.

무늬가 없는 단색 도배지의 경우에는 이 벽과 저 벽을 왔다 갔다 하면서 발라주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답니다.

잘 진행된 도배는 밤에 불을 켜 놓은 다음 벽이나 천장을 옆으로 보아도 마치 유리면처럼 매끄럽고, 도배한 바탕면에 요철이 일체 보이질 않습니다.

6. 창문 닫아두기 & 기다리기

도배작업을 한 뒤에 창문을 열어놓아 버리면 습기 때문에 잘 붙지 않으니 창문은 꼭 받아주도록 해요.

합지는 대략 하루 정도, 그리고 실크는 약 이틀 정도 기다려주어야 무결하게 마르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도배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한번 해보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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