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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 에 대해서 목욕 주기와 언제부터 목욕을 시키면 좋을지를 포함하여 알아봅니다.

    초보 견주와 어린 강아지는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전부 새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이 새로운 시도이고, 또한 매일이 실패의 연속입니다.

    목욕을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지 않으면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빈번하게 목욕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강아지 목욕은 한달에 3~4번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입욕을 처음하는 강아지라면, 욕조에 익숙한 장난감을 함께 넣어줌으로써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물놀이용 오리 장난감을 넣어주어 물이 아닌 다른 곳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해주면 하기 싫은 목욕이 즐거운 호기심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기다려주고, 여러 번 시도를 하다 보면 어린 강아지에게 있어 목욕이 약간이나마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목욕을 언제부터 하면 좋을지 궁금할 수 있는데, 2개월 미만의 너무 어린 강아지나, 분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목욕을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은 생후 2~3개월 이후, 그리고 입양 일주일 이후가 적당합니다.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 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목욕 전 빗질하기

    강아지에게 빗질을 하는 것을 보고 브러싱이라고 합니다. 브러싱은 목욕 이전과 이후에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엉킨 털을 정리해주고, 이물질과 노폐물을 잘 제거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강아지 브러싱은 비단 목욕을 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러싱을 평소에 해주지 않으면 털이 심하게 엉켜버려서 반려견에게 고통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알맞은 물 온도로 목욕하기

    사람과 비교해보았을 때 강아지는 피부가 예민한 편 입니다. 너무 낮은 온도나 너무 높은 온도는 강아지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기름기는 빠지지만 피부는 건조해지고, 찬물로 목욕을 하면 기름기가 제대로 용해되어서 빠지지를 않게 됩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고, 물을 반려견에게 뿌려보기 전에 사전에 미리 온도를 확인해주어야 한다.

    (3) 샤워기 수압 조절하기

    수압이 강한 샤워기 이용에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목욕을 싫어하는 강아지의 대부분은 샤워기 때문에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를 잡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한 수압과 커다란 소음 등이 강아지가 어릴 적에 강한 자극을 주면서 샤워기가 무서운 것이라는 인식을 강아지에게 심어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샤워기를 사용을 할 때에는 약하게 해주도록 하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4) 올바른 방법으로 샴푸하기

    올바른 샴푸와 사용법을 숙지해주어야 합니다. 의외로 반려견을 목욕 시킬 때 사람용 샴푸로 목욕을 진행하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과 다르기에 모질이 극도로 건조해질 수가 있습니다.

    반려견에게는 오트밀을 기반으로 한 샴푸가 무난한 샴푸라고 알려져 있고, 피부병이 있는 강아지에게 있어서는 약용 샴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샴푸를 장시간 강아지의 몸에다가 묻혀 놓는 경우도 있는데, 몸의 기름기 등 노폐물이 잘 녹아서 빠질 것 같으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손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4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의 눈과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끔 조심해주어야 합니다.

    (5) 드라이하기

    강아지 목욕 시 가장 주의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드라이를 통한 강아지 털 말리기입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는 수건을 이용하여 강아지의 털을 부드럽게 쥐어 짜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를 해주도록 합니다.

    그후 헤어드라이기를 활용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다만, 강아지에 따라서 헤어드라이기의 소리가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고온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용 드라이룸이나 에어탱크 등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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